2025.09.19. 고용노동부 차관, 주한 미국기업 대표단 만나 새 정부의 고용노동정책 방향 공유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등록일 | 2025-09-19 | 조회수 | 14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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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은 9월 19일(금) 주한미국상공회의소(AMCHAM)가 주최한 주한 미국기업과의 조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새 정부의 주요 고용노동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. 이날 간담회는 지난 8.14. 김영훈 장관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(AMCHAM)를 방문한 자리에서 외국계 기업과도 자주 소통하면서 의견을 교환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후속 만남으로, 주한 미국기업들이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나 오해가 없도록 추진 방향을 미리 충분히 설명하여 공감대를 넓히고자 마련되었다. 권창준 차관은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 미국기업 대표들에게 우리나라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. 새 정부는 ‘노동과 함께하는 진짜 성장’을 목표로 ‘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존중사회’ 실현을 위해, ❶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보장, ❷격차 해소를 통한 공정한 일터 구축, ❸노동시장 활력 제고를 3대 실천 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. 최근 발표한 임금체불 근절 대책(9.2.), 청년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(9.10.), 노동안전 종합대책(9.15.) 등을 포함해서 세부과제를 설명하고, 중대재해 감축, 주 4.5일제 지원 및 상생형 정년연장 등 향후 추진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. 권창준 차관은 주한 미국기업들에게 “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한미 기업 간, 노사 간 긴밀히 협력해야 할 사안들이 많다”라고 강조하면서, “외국계 기업들이 자국과 우리나라 공동의 이익 증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과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”라고 당부했다. 정부도 더 많이 의견을 듣고, 더 깊게 고민해서 기업과 노동자 모두의 ‘진짜 성장’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.
□ 목적 ㅇ 중대재해 감축, 노조법 개정 및 정년 연장 등 변화하는 국내 고용노동 환경에 대한 주한 미국기업 대상 설명 및 관련 현장의견 청취 □ 일시 및 장소 ㅇ 9.19.(금) 07:30~08:45(75’) 콘래드서울호텔(6층, 스튜디오4) □ 참석 ㅇ (노동부) 차관, 노사협력정책관, 노사협력정책과장 등 ㅇ (암참) 회장, 회원사 주한 미국기업 대표(임원) 등 □ 간담회 진행순서 [한국어-영어 동시 통역] ※비공개 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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