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2025.07.25.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, 노동계와 첫 소통 행보 | ||||||||||||||||||||||
| 등록일 | 2025-07-28 | 조회수 | 61 | 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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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5일(금), 취임 후 첫 노동계 일정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(한국노총)*과 세종호텔 고공 농성장을 연이어 방문하며(각 15시, 17시30분경) 노동계와의 소통을 본격화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. *(한국노총) 김동명 위원장, 강석윤・박갑용・정연실 상임부위원장, 박한진 사무처장 등 김 장관은 한국노총을 방문해서 “그 어느 때보다 대내외 여건이 어렵고, 정년연장, 노조법 2・3조, 노동시간 단축, 산재공화국 탈피 등 수많은 노동 현안을 마주하고 있다”라며, “「노동과 함께 하는 성장, 사회통합을 견인하는 노동,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달라」는 주권자의 명령이 현장에서 실현되기 위해서는 한국노총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”라고 말하며, “정부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방식의 토론과 대화를 통해 노동계와 정례적으로 소통하며, 상생의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”라고 밝혔다. 김 장관은 한국노총과의 상견례 이후, 바로 이어서 163일째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진수 지부장(민주노총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세종호텔지부)을 직접 만나 현장의 상황과 목소리를 경청하고, 지속되는 폭염 속 건강 악화를 우려하며 고공농성 중단을 권유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. 아울러, 농성장 인근에서 홍지욱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관계자*들과 현장 간담회를 이어가며 노동조합의 요구사항과 고충을 경청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. *(민주노총) 홍지욱 부위원장, 김진억 서울본부장, 김광창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, 최대근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김 장관은 내일(7.26.(토)) 14시에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농성장을 방문하고, 가까운 시일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(민주노총)도 방문하는 등 속도감 있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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